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 (NTSB) 는 지난해 8월6일 발생한 대한항공 801편 여객기의 괌 추락사고와 관련, 다음달 24일부터 사흘간 하와이의 호놀룰루에서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로버트 프랜시스 NTSB 부위원장이 주관하게 될 이 청문회는 2백54명의 탑승자중 2백28명이 사망한 대한항공기 추락의 원인과 사고재발 방지대책 등을 다루게 된다고 NTSB는 전했다.
워싱턴 = 김수길 특파원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 (NTSB) 는 지난해 8월6일 발생한 대한항공 801편 여객기의 괌 추락사고와 관련, 다음달 24일부터 사흘간 하와이의 호놀룰루에서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로버트 프랜시스 NTSB 부위원장이 주관하게 될 이 청문회는 2백54명의 탑승자중 2백28명이 사망한 대한항공기 추락의 원인과 사고재발 방지대책 등을 다루게 된다고 NTSB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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