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4일 미 연방 대배심의 수사를 받고 있는 미국자회사 로이터 애널리틱스가 경쟁업체인 블룸버그의 중앙 컴퓨터 침입을 시도했다는 주장에 대해 “아는 바 없다” 고 공식 부인했다.
로이터는 그러나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미 당국의 수사가 추가적으로 “로이터 애널리틱스 이외의 법인과 직원들의 활동에 대한 조사를 포함할 수 있다” 고 밝혀 영국의 로이터 본사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로이터 통신은 4일 미 연방 대배심의 수사를 받고 있는 미국자회사 로이터 애널리틱스가 경쟁업체인 블룸버그의 중앙 컴퓨터 침입을 시도했다는 주장에 대해 “아는 바 없다” 고 공식 부인했다.
로이터는 그러나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미 당국의 수사가 추가적으로 “로이터 애널리틱스 이외의 법인과 직원들의 활동에 대한 조사를 포함할 수 있다” 고 밝혀 영국의 로이터 본사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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