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정.생활 분야 정보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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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내달부터 대구시의 종합정보서비스 업체인 ㈜대구종합정보센터가 정보 서비스에 나선다.

대구종합정보센터는 4일 인터넷 (http://www.co.kr) 과 PC통신 (하이텔.전화번호 01410).정보전문지등 3개 매체를 통해 대구시의 행정.생활.산업 분야에 대한 정보서비스를 다음달 2일부터 시작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에는 50개 지역 수출업체와 대구시 공동브랜드인 '쉬메릭' 을 사용하는 15개 업체등 65개 업체의 제품소개와 각종 행정.생활정보가 실린다.

또 PC통신을 통해서는 대구시의 현황과 행정.관광.교육.생활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컴퓨터 정보전문지 '팅크벨 (Tinc Bell)' 을 다음달 2일부터 발행한다.

타블로이드판 크기에 24면으로 매주 월.목요일 두차례씩 발행되는 팅크벨은 행정기관 민원실.은행 객장.대학.컴퓨터 판매점을 통해 무료 배포된다.

대구 = 홍권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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