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제지는 계열사인 신호페이퍼와 일성제지의 합병을 재추진키로 하고 4일 증권감독원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6월5일이며 합병비율은 신호제지와 신호페이퍼, 일성제지가 1:0.7954:0.55로 돼있다.
신호제지는 당초 경영합리화를 위해 같은 상장계열사인 신호페이퍼와 비상장인일성제지를 5일 합병할 예정이었으나 작년 12월2일 열린 주총에서 정족수 미달로 합병결의가 무산됐었다.
김동호 기자
신호제지는 계열사인 신호페이퍼와 일성제지의 합병을 재추진키로 하고 4일 증권감독원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6월5일이며 합병비율은 신호제지와 신호페이퍼, 일성제지가 1:0.7954:0.55로 돼있다.
신호제지는 당초 경영합리화를 위해 같은 상장계열사인 신호페이퍼와 비상장인일성제지를 5일 합병할 예정이었으나 작년 12월2일 열린 주총에서 정족수 미달로 합병결의가 무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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