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충치예방을 위해 시민 70%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회야정수장에 시설비 7억원과 약품비 1억원 등 8억원을 들여 오는 8월까지 수돗물 불소화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약품 투입실 2개소와 저장탱크 각 2기, 유량계 및 계측기류 등을 설치해 불화규산 (액체) 을 투입해 시민들에게 불소가 든 수돗물을 먹도록 한다는 것. 선암정수장의 불소화사업은 오는 2000년께부터 시행될 예정.
울산 = 황선윤 기자
울산시는 충치예방을 위해 시민 70%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회야정수장에 시설비 7억원과 약품비 1억원 등 8억원을 들여 오는 8월까지 수돗물 불소화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약품 투입실 2개소와 저장탱크 각 2기, 유량계 및 계측기류 등을 설치해 불화규산 (액체) 을 투입해 시민들에게 불소가 든 수돗물을 먹도록 한다는 것. 선암정수장의 불소화사업은 오는 2000년께부터 시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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