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빅리그 출신 오리어리 퇴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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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프로야구 삼성은 6일 외국인 선수 트로이 오리어리를 퇴출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국내 프로야구에 첫발을 디딘 오리어리는 메이저리거 출신답지 않게 모두 63경기에 출장, 타율 0.265로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삼성은 조만간 오리어리를 대신할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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