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상가 들이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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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1일 오전 서울용산구이태원동에서 용산소방서 소속 소방차가 브레이크 고장을 일으켜 마주오던 승합차와 충돌한 뒤 점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주민 4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차량 6대가 부서졌다.

김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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