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설악산 토왕성폭포 눈사태 매몰자 합동구조대는 24일 오후2시13분쯤 마지막 매몰자인 黃일호 (23.경북대 천문대기학1) 씨의 시체를 발견했다.
합동구조대는 이날 오전9시45분쯤 사고현장에서 아래쪽으로 50여m 떨어진 용소 밑바닥에서 鄭창진 (26) 씨의 시체를 발견한데 이어 오후엔 이 지점에서 5m 떨어진 곳에서 黃씨의 시신을 추가로 찾아냈다고 밝혔다.
속초 = 홍창업 기자
국립공원 설악산 토왕성폭포 눈사태 매몰자 합동구조대는 24일 오후2시13분쯤 마지막 매몰자인 黃일호 (23.경북대 천문대기학1) 씨의 시체를 발견했다.
합동구조대는 이날 오전9시45분쯤 사고현장에서 아래쪽으로 50여m 떨어진 용소 밑바닥에서 鄭창진 (26) 씨의 시체를 발견한데 이어 오후엔 이 지점에서 5m 떨어진 곳에서 黃씨의 시신을 추가로 찾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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