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설악산 토왕성 폭포에서 눈사태로 매몰된 대학생들을 구하려다 숨진 故 박은규 (朴銀圭.33) , 김덕기 (金德基.35) 씨의 합동영결식이 21일 오전 전북전주시만성동 전주장례식장에서 전북산악연맹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장례식에는 유족들과 전북산악연맹 소속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살신성인을 실천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전주 = 장대석 기자
지난 14일 설악산 토왕성 폭포에서 눈사태로 매몰된 대학생들을 구하려다 숨진 故 박은규 (朴銀圭.33) , 김덕기 (金德基.35) 씨의 합동영결식이 21일 오전 전북전주시만성동 전주장례식장에서 전북산악연맹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장례식에는 유족들과 전북산악연맹 소속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살신성인을 실천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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