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20세기의 미술전'…칸딘스키·몬드리안 작품등 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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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중앙일보는 호암미술관과 공동으로 서양 현대미술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20세기의 미술 - 암스테르담 스테델릭 미술관 소장품전' 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세잔과 반 고흐 등 후기인상파 작가들을 시작으로 초기 추상미술의 3대가인 칸딘스키와 몬드리안.말레비치의 작품들, 포스트 팝 경향의 제프 쿤스 등에 이르기까지 20세기 미술의 흐름을 연대기적으로 정리하는 다시없는 미술감상과 교육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전시기간 : 1월 17일부터 3월 15일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전시장소 : 호암갤러리

◇ 입장료 : 일반 4천원, 중.고생 2천원, 초등생이하 무료

◇ 문의 : 02 - 771 - 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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