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유명작가 판화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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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국내외 유명작가 80여명의 작품 3백여점이 선보이는 대규모 판화전. 부담없이 살 수 있는 10만원대 판화부터 유화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세계유명작가들의 대작 판화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국내작가로는 바보산수의 김기창, 물방울의 김창렬, TV화면을 변형시킨 백남준, 전업 판화작가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있는 황규백등의 오리지널 작품이 전시된다.

아직도 인식이 부족한 판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관련 강의도 마련한다.

22일부터 2월15일까지 갤러리현대. 02 - 734 - 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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