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장에 박영복(59.사진)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이 지난 1일 선임됐다.
고려대 사학과를 나온 박 신임 원장은 30여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국립중앙박물관의 주요 보직과 경주.청주.공주박물관장 등을 지냈다. 또 경주 황남대총과 공주 무녕왕릉 등의 발굴에 참여했으며, 문화재청 초대 문화유산국장 재임때는 문화유산 정보화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신임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장에 박영복(59.사진)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이 지난 1일 선임됐다.
고려대 사학과를 나온 박 신임 원장은 30여년간 공직에 몸담으면서 국립중앙박물관의 주요 보직과 경주.청주.공주박물관장 등을 지냈다. 또 경주 황남대총과 공주 무녕왕릉 등의 발굴에 참여했으며, 문화재청 초대 문화유산국장 재임때는 문화유산 정보화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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