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도 이라크 파병 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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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셰이크 하마드 바레인 국왕은 3일 "이라크 임시정부의 요청이 있다면 해군을 파견해 이라크의 해역 방위를 돕겠다"고 말했다. 바레인은 요르단에 이어 두번째로 이라크 파병의사를 밝힌 아랍 국가다. 앞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지난 1일 중동 국가로는 처음으로 이라크 파병 의사를 밝혔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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