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 두 골, 차두리 8호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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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일본프로축구(J리그) 시미즈의 조재진(24.사진)이 두 골을 터뜨렸다. 조재진은 1일 오미야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기록해 2-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13일 우라와 레즈전에서 시즌 첫 골을 뽑은 뒤 침묵을 지켰던 조재진은 18일 만에 시즌 2, 3호 골을 기록했다. 한편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 프랑크푸르트의 차두리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에어푸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21분 추가골을 터뜨려 시즌 8호,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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