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실시된 남미 가이아나의 대통령선거 개표결과 인민진보당의 재닛 제이건 (76) 여사가 가이아나 역사상 첫 외국 태생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3월 심장마비로 숨진 체디 제이건 대통령의 미망인인 제이건 여사는 유대계 미국인으로, 시카고 교외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중 42년 치과의사였던 남편을 만나 결혼한 뒤 가이아나 국적을 취득했다.
그녀는 카리브해 지역 첫 여성국회의원과 첫 여성장관,가이아나 첫 여성총리라는 기록도 갖고 있다.
지난 15일 실시된 남미 가이아나의 대통령선거 개표결과 인민진보당의 재닛 제이건 (76) 여사가 가이아나 역사상 첫 외국 태생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3월 심장마비로 숨진 체디 제이건 대통령의 미망인인 제이건 여사는 유대계 미국인으로, 시카고 교외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중 42년 치과의사였던 남편을 만나 결혼한 뒤 가이아나 국적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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