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15일 금융팀 축구의 기둥이던 축구팀을 창단 28년만에 해체했다.
은행측은 선수단 21명의 신분과 관련, 본인이 프로팀등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원할 경우 이외에는 기존 직원 신분을 유지시키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인건비를 제외한 축구팀 순수 훈련비로 연간 2억~3억원을 투입했으나 프로축구 활성화로 아마추어 축구 인기가 급격히 떨어졌고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더이상 팀을 운영할 명분이 없다는 판단아래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이 15일 금융팀 축구의 기둥이던 축구팀을 창단 28년만에 해체했다.
은행측은 선수단 21명의 신분과 관련, 본인이 프로팀등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원할 경우 이외에는 기존 직원 신분을 유지시키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인건비를 제외한 축구팀 순수 훈련비로 연간 2억~3억원을 투입했으나 프로축구 활성화로 아마추어 축구 인기가 급격히 떨어졌고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더이상 팀을 운영할 명분이 없다는 판단아래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