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새로운 치명적 변종독감인 이른바 조류 (鳥類) 독감에 걸린 환자 2명을 치료한 홍콩 의료진중 9명이 이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병원당국이 지난 9일 밝혔다.
환자 2명중 54세의 남성은 지난주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으며 13세 소녀는 현재 위독한 상태에서 치료받고 있다.
홍콩의 새로운 치명적 변종독감인 이른바 조류 (鳥類) 독감에 걸린 환자 2명을 치료한 홍콩 의료진중 9명이 이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병원당국이 지난 9일 밝혔다.
환자 2명중 54세의 남성은 지난주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했으며 13세 소녀는 현재 위독한 상태에서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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