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대상-길봉사상 한동관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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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용진)는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에서 후원하는 ‘제19회 여의대상-길 봉사상’ 수상자로 한동관(70·사진) 관동대 명예총장을 선정했다. 연세대 의대 교수 출신인 한 명예총장은 평생 의학교육 현장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며 소외 계층 무료 진료, 북한·몽골·네팔 의료 봉사 등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5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개최되는 여자의사회 정기총회 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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