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애향대상 수상자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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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金三龍) 는 3일 애향대상에 소설 '혼불' 의 저자인 최명희 (崔明姬.여) 씨를 선정하는 등 3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들은 오는11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열리는 전북애향운동본부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상패와 함께 각각 3백만원씩의 부상을 받게 된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애향대상 = 최명희 (50.소설가) ▶애향본상 = 윤여웅 (尹汝雄.48.益山 제일건설 대표) ▶애향본상 = 蘇병진 (46.전통공예가.전주시덕진구송천동1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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