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후보등록 없이 의원 19명 전원의 성명이 기재된 용지에 투표하는 '교황식'선출 방식으로 투표한 결과 김 의장이 10표, 같은당 소속 이수만(62) 의원이 9표를 각각 얻었다.
김 의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신발끈을 다시 조여 매겠다"며 "분열과 갈등을 조정하고 불편과 부당함은 앞장서 해결하며, 잘못을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회는 후보등록 없이 의원 19명 전원의 성명이 기재된 용지에 투표하는 '교황식'선출 방식으로 투표한 결과 김 의장이 10표, 같은당 소속 이수만(62) 의원이 9표를 각각 얻었다.
김 의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신발끈을 다시 조여 매겠다"며 "분열과 갈등을 조정하고 불편과 부당함은 앞장서 해결하며, 잘못을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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