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김원석 의원 새농민상 두번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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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충북 충주시의회 김원석(45.살미면.농업)산업건설위원장이 농협중앙회의 제39회 새농민상 본상 기술부문 포장 수상자로 선정돼 다음달 1일 상을 받는다.

김 의원은 60㏊에 담배농사를 지으며 영농비 절감 및 친환경 농업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선도해온 공로다.

2선의 김 의원은 유기농업 실천으로 1995년에도 같은 상을 받았으며 의원으로서 시의 쌀생산종합대책 수립, 직거래 활성화 등에도 앞장서왔다.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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