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1시쯤 경북포항시북구중앙동 북부경찰서 중앙파출소앞에서 행인 李홍기 (31.북구창포동) 씨가 이 파출소 소속 崔치대 (40) 경장이 오발한 38구경권총 실탄 1발에 오른쪽 다리 종아리 부분을 맞아 중상을 입었다.
이날 오발사고는 崔경장이 112순찰차에 타기 전 무기고에 있던 38구경 권총을 꺼내 실탄 5발을 넣는 과정에서 1발이 발사돼 바닥에 맞은 뒤 튀면서 일어났다.
포항 = 김선왕 기자
13일 오후1시쯤 경북포항시북구중앙동 북부경찰서 중앙파출소앞에서 행인 李홍기 (31.북구창포동) 씨가 이 파출소 소속 崔치대 (40) 경장이 오발한 38구경권총 실탄 1발에 오른쪽 다리 종아리 부분을 맞아 중상을 입었다.
이날 오발사고는 崔경장이 112순찰차에 타기 전 무기고에 있던 38구경 권총을 꺼내 실탄 5발을 넣는 과정에서 1발이 발사돼 바닥에 맞은 뒤 튀면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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