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인터넷정보사냥대회 전자우편으로 참가신청·답안 접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2면

지구촌 네티즌들의 축제인 제4회 국제인터넷정보사냥대회의 개막 팡파르가 울렸다.

가상공간의 경연 한마당답게 인터넷 정보사냥대회는 참가신청에서부터 답안 제출에 이르는 전과정이 사이버스페이스에서 전자우편을 통해 이뤄진다.

◇ 참가신청 = 이번 대회부터 참가신청은 중앙일보 인터넷 전자신문 (https://www.joongang.co.kr) 의 '인터넷 클럽' 을 통해 이루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은 우선 중앙일보 전자신문에 접속한 뒤 '인터넷클럽' 아이콘을 찾아 클릭해야한다.

그러면 이름.주소.나이.성별등 가입자의 신상정보를 입력하는 코너가 나온다.

안내대로 입력할 때 참가자들이 주의할 사항은 회원번호 (ID) 와 비밀번호를 영문과 한글 관계없이 20자 이내에서 임의로 정해야한다.

인터넷클럽 가입이 끝나면 "가입을 축하드립니다" 라는 화면이 나오고 다시 인터넷클럽의 첫 화면으로 돌아가는데 참가자들은 첫 화면에서 자신이 원하는 참가부문 (중학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전문부.해외부.장년부) 의 버튼을 선택, '클릭' 해주면 된다.

이어 인터넷 이용에 관한 설문에 응답.

◇ 답안작성및 접수요령 = 문제는 11일 오후 8시 정각에 중앙일보 인터넷 전자신문을 비롯, 유니텔.넷츠고.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등 PC통신망에 일제히 게재된다.

답안은 중앙일보 인터넷 전자신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 채점기준 = 가장 빨리 정답을 보내오는 순서로 순위를 매긴다.

아무리 답안을 빨리 제출했다고 하더라도 틀린 답이 있으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김종윤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