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가 편해야 생활이 즐겁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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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녹나무로 만들어진 베개 '깊은잠'.

충분한 시간 동안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면 베개를 한번 의심해 보자. 사람은 하루 종일 앉거나 서서 생활해 척추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누워 잠을 잠으로써 풀어주어야 한다. 척추 중에서도 가장 섬세한 부분이 바로 목 부위의 경추다.

머리를 지탱하고, 머리와 등을 연결해주는 경추는 C자형 곡선으로 움푹 파여 있어 좋은 베개로 잘 받쳐주어야 한다. 6~8시간 잠을 자면서 얼마나 바른 자세를 유지하느냐에 따라 잠이 달라지고, 생활이 달라지는 것이다.

좋은 베개는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소재로 만들어야 하고 통풍이 잘돼 땀을 잘 흡수해 줘야 한다. 또 머리에 적당한 자극을 줘야 하며 목을 잘 받쳐주어야 좋은 베개다.

인산죽염을 비롯, 각종 토종명품회사로 이름난 ‘인산가(www.insan ga.co.kr·1577-9585)’에서 숙면베개 ‘깊은잠’을 출시했다. 적당한 탄력과 높이 그리고 알맞은 입자로 목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깊은잠’은 소나무와 녹나무로 만들어져 곡물베개보다도 훨씬 가볍고, 부드러워 두피에 기분 좋은 자극을 준다.

머리에서 열나게 하는 나쁜 베개와는 달리 ‘깊은잠’은 머리를 시원하게 해준다. 성질 자체가 시원하고, 공기 소통이 잘되기 때문에 잠잘 때 땀을 흘리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깊은밤’은 일반형 한 개가 6만4000원, 럭셔리형은 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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