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돌아온 정선희, 복귀설 '급물살'

중앙일보

입력

최근 방송가에서 개그맨 정선희의 복귀설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25일 CBS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남편 故(고) 안재환에 이어 평소 절친했던 故(고) 최진실을 잃은 뒤 슬픔에 빠져 있던 정선희는 그동안 일본을 오가며 몸과 마음을 추스른 뒤 방송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선희의 측근들은 “정선희씨가 일본에 다녀온 뒤 서울에 머물고 있으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선희는 여러 방송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SBS 러브 FM(103.5MHz)의 DJ 복귀설도 흘러오고 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