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남산에서 ‘농심마니(농사를 짓는 심마니)’가 주최하고 서울 중구청이 후원한 산삼 심기 행사가 열렸다. 산삼의 기운을 받아 남산 정기가 뻗어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300여 명의 참가자는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않는 남산 자락에 5년가량 자란 산삼 2000주를 심었다.
김형수 기자
22일 서울 남산에서 ‘농심마니(농사를 짓는 심마니)’가 주최하고 서울 중구청이 후원한 산삼 심기 행사가 열렸다. 산삼의 기운을 받아 남산 정기가 뻗어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300여 명의 참가자는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않는 남산 자락에 5년가량 자란 산삼 2000주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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