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요즘 같은 땐 ‘골프보다 등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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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불황엔 아무래도 등산이 제격이다. 큰돈 들이지 않고 건강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과 이마트에선 올 들어 골프용품 매출은 줄고 아웃도어 매출은 늘었다. 이에 따라 유통업체와 패션업체는 등산용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패션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21~22일 제주도 거문오름에서 연 우수 고객 초청 품평회에서 참가 고객들이 올가을 출시될 등산복과 등산용품을 직접 입고 물을 뿌리며 제품을 시험해 보고 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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