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SK, 저소득 청소년 대상 조리사 육성사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SK그룹이 17∼24세 저소득 청소년 및 청년들을 전문 조리사로 키우는 ‘해피 쿠킹 스쿨’ 사업을 시작했다. 전국 사회봉사활동 단체의 추천을 받아 1년에 80명 정도 뽑는다. 6개월간 조리 이론과 실습 교육 및 조리 명인 특강 등을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을 마치면 워커힐·힐튼 등 유명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인턴 실습할 기회를 주고 취업도 알선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