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남구청서 현대미술 거장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1면

강남구는 청사 내 복도에 설치한 미술관에서 백남준, 앤디 워홀 등 국내외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동시대의 시선, 해외 현대미술 전시회’를 6월 11일까지 연다. 전시회는 11일 시작됐다. 이 전시회에는 미디어아트 창시자인 백남준의 ‘세기말 인간’(사진)과 앤디 워홀의 ‘국화’, 데미언 허스트의 ‘다이아몬드 해골’ 등 유명 현대작가 19명의 작품 54점이 선보이고 있다. 관람료는 없으며 30명 이상 단체 관람을 신청하면 해설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