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북한 식량 200만t이상 부족"…WFP부국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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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한은 올해 식량 위기의 고비를 넘기지 못했으며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고 5일 나만가 은공이 세계식량계획 (WFP) 부국장이 밝혔다.

5일간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은공이 부국장은 올해 수확에도 불구하고 식량은 "필요한 양보다 2백만t에서 2백50만t이 부족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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