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율 인천 최악…손해보험사 96년 사업실적 분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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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전국에서 교통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이며 전북.대전.경기등도 사고 발생이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재정경제원이 손해보험사의 96사업연도 (96년 4월~97년 3월) 실적으로 분석한 전국 지역별 교통사고율및 보험금 지급률 추이에 따르면 대구.경남 (2.7%) , 제주 (2.3%) 등은 사고 발생률이 낮았다.

이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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