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신임 조용완 청주지법원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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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 신임 趙容完 청주지법원장

만19세에 사시에 합격,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던 수재형 법관. 신속하고 요점을 잘 잡는 재판진행 솜씨로 유명하다.

서울지법 서부지원장 재직시 법원의 인화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법원 직원들로부터 신망도 높다.

부인 신혜경 (辛惠卿.49) 씨와 1남1녀. ▶서울 (52) ▶검정고시.서울법대▶사시4회▶천안지원장▶사법연수원 교수▶서울고법 부장판사▶수원지법 수석부장▶서울 서부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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