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끌 모아 40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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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아시아나항공이 유니세프와 함께 1994년부터 진행해 온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누적 액수가 올해로 40억원을 돌파했다. 모금액은 매달 유니세프에 전달돼 전쟁 피해 아동의 구호와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쓰이고 있다. 5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모금액 40억원 돌파를 기념해 김재일 아시아나항공 서비스본부장, 안성기 유니세프 친선대사,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황동진 아시아나항공 관리본부장(오른쪽 둘째부터)과 승무원들이 기부된 돈을 한 곳에 모으고 있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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