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제8회 유네스코 세종대왕상 시상식 축하연

…제8회 유네스코 세종대왕상 시상식겸 한국어교육 국제학술회의 축하연이 8일 오후6시40분 서울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세종대왕상은 우리나라 정부의 제안으로 유네스코가 1989년 문맹 퇴치 공로상으로 제정한 시상제도. 올해에는 세종대왕의 탄신 6백돌을 맞아 시상식을 유네스코 본부 대신 서울에서 갖게 됐다.

올해 수상자는 필리핀의 노트르담 자선활동기금과 아프리카 토고의 토고면직회사다.

이날 축하연에는 미르나 림 노트르담 자선활동기금사무총장과 아예소 참바코우 토고면직회사전무, 金鍾民 문체부차관을 비롯해 李翊燮 국립국어연구원장.許雄 한글학회이사장.朴鍾國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金錫得 전연세대부총장.成耆徹 국제한국어교육학회장, 李炫馥.李相億 서울대교수, 南基心 연세대교수.閔賢植 숙대교수.金在玟 외국어대교수, 徐正洙.워너 사세 한양대교수, 白峯子.李圭姬 연세대한국어학당교수등이 참석. 해외에서는 孫鎬珉 하와이대교수.李廷魯 플로리다대교수.제임스 매코레이 시카고대교수등이 참석했다.

배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