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한.중.일 친선역도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이 수립됐다.
28일 올림픽역도장에서 벌어진 여자 59㎏급 용상에서 중국의 왕징징이 1백25㎏을 들어 기존기록을 1㎏ 넘어서는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최고기록은 지난해 5월 중국의 슈슝잉이 세운 1백24㎏이었다.
왕징징은 이날 인상에서는 90㎏을 들어 합계에서 2백15㎏을 기록, 1백75㎏에 그친 강희숙 (경남연맹) 을 무려 40㎏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왕희수 기자
97한.중.일 친선역도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이 수립됐다.
28일 올림픽역도장에서 벌어진 여자 59㎏급 용상에서 중국의 왕징징이 1백25㎏을 들어 기존기록을 1㎏ 넘어서는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최고기록은 지난해 5월 중국의 슈슝잉이 세운 1백24㎏이었다.
왕징징은 이날 인상에서는 90㎏을 들어 합계에서 2백15㎏을 기록, 1백75㎏에 그친 강희숙 (경남연맹) 을 무려 40㎏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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