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박병련 (朴炳鍊) 행정부시장과 문영수 (文永秀) 경제국장이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고함을 지르는등 소동을 피운 사건과 관련, 내무부가 감사에 착수했다.
내무부 감사실 관계자는 27일 "조사관 3명을 이날 대구시로 보내 朴부시장등의 골프장 소동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중" 이라고 밝혔다.
조사반은 朴부시장과 文국장이 가명으로 골프 예약을 한 이유와 캐디에게 폭언을 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대구 = 홍권삼 기자
대구시 박병련 (朴炳鍊) 행정부시장과 문영수 (文永秀) 경제국장이 골프장에서 캐디에게 고함을 지르는등 소동을 피운 사건과 관련, 내무부가 감사에 착수했다.
내무부 감사실 관계자는 27일 "조사관 3명을 이날 대구시로 보내 朴부시장등의 골프장 소동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중" 이라고 밝혔다.
조사반은 朴부시장과 文국장이 가명으로 골프 예약을 한 이유와 캐디에게 폭언을 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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