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고객대상 상해보험 무료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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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SK텔레콤 (대표 徐廷旭) 은 이달중 이동전화 가입자 4백만명 돌파를 기념, 고객들을 대상으로 1년동안 휴일 교통재해로 인한 사망이나 1급 장해시 1천만원을 보상해주는 '상해보험 무료서비스' 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이 보험료를 부담하는 이 서비스는 가입자 본인이 SK텔레콤 지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SK텔레콤은 10월부터는 요금청구서에 '보험가입신청서' 를 동봉, 우편으로도 접수 받을 예정이다.

보험혜택은 신청서 접수일로부터 1~2개월후 요금청구서에 고지되는 날로부터 1년간이다.

양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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