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국내 카드 사용액이 41% 급감한 것과 대조된다.
한은 관계자는 "내수는 어렵지만 해외 여행.출장.유학을 갈 만한 계층이나 해외 근무자를 내보낼 만한 회사들은 그리 위축되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반면 외국인들이 1분기에 국내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3억58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4% 줄었다. 1인당 사용액(350달러)도 30달러 줄었다.
홍승일 기자
같은 기간 국내 카드 사용액이 41% 급감한 것과 대조된다.
한은 관계자는 "내수는 어렵지만 해외 여행.출장.유학을 갈 만한 계층이나 해외 근무자를 내보낼 만한 회사들은 그리 위축되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반면 외국인들이 1분기에 국내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3억580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1.4% 줄었다. 1인당 사용액(350달러)도 30달러 줄었다.
홍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