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소식]국제적십자사요원 서울 상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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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북 (對北) 구호물자의 원활한 전달과 분배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활동하게 될 국제적십자사연맹 (IFRC) 감시요원이 서울에 상주하게 된다.

지난 26일 방한 (訪韓) 한 영국적십자사의 제프리 데니스 국제부장은 30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회견을 갖고 "IFRC 평양대표부의 대북 구호사업과 북.중 국경을 통한 지원활동을 총괄할 서울대표를 조만간 파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영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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