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對北) 구호물자의 원활한 전달과 분배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활동하게 될 국제적십자사연맹 (IFRC) 감시요원이 서울에 상주하게 된다.
지난 26일 방한 (訪韓) 한 영국적십자사의 제프리 데니스 국제부장은 30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회견을 갖고 "IFRC 평양대표부의 대북 구호사업과 북.중 국경을 통한 지원활동을 총괄할 서울대표를 조만간 파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영종 기자
대북 (對北) 구호물자의 원활한 전달과 분배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활동하게 될 국제적십자사연맹 (IFRC) 감시요원이 서울에 상주하게 된다.
지난 26일 방한 (訪韓) 한 영국적십자사의 제프리 데니스 국제부장은 30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회견을 갖고 "IFRC 평양대표부의 대북 구호사업과 북.중 국경을 통한 지원활동을 총괄할 서울대표를 조만간 파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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