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30일 98학년도부터 보조교사를 채용, 학습이 부진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시범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우선 내년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6개교등 8개교를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 시범학교' 로 지정, 1개교당 보조교사 15명씩 모두 1백20명의 보조교사를 채용키로 했다.
보조교사들은 학습부진 학생 뿐만 아니라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도 과목별로 나눠 지도한다.
광주 = 천창환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30일 98학년도부터 보조교사를 채용, 학습이 부진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시범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우선 내년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6개교등 8개교를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 시범학교' 로 지정, 1개교당 보조교사 15명씩 모두 1백20명의 보조교사를 채용키로 했다.
보조교사들은 학습부진 학생 뿐만 아니라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도 과목별로 나눠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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