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하 (柳宗夏) 외무장관은 30일 방한중인 사토 신지 (佐藤信二) 일본 통산상과 회담을 갖고 대일 (對日) 무역수지적자등 한.일 통상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柳장관은 "일본의 평균 관세율은 1.9%에 불과하지만 한국의 주요 대일 수출품목인 섬유류등에 대해서는 10~17%의 높은 관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며 시정을 요구했다.
유종하 (柳宗夏) 외무장관은 30일 방한중인 사토 신지 (佐藤信二) 일본 통산상과 회담을 갖고 대일 (對日) 무역수지적자등 한.일 통상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柳장관은 "일본의 평균 관세율은 1.9%에 불과하지만 한국의 주요 대일 수출품목인 섬유류등에 대해서는 10~17%의 높은 관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며 시정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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