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서 올해 첫 벼수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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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올해 첫 벼수확 경북 청송서 경북도내에서 29일 올해 첫 벼가 수확됐다.

경북청송군진보면후평리 朴순길 (53) 씨는 정상재배보다 50일 정도 빠른 이날 논 3백평에서 벼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지난 2월7일 못자리를 설치, 3월19일 이앙한 농백벼로 예상수확량은 4백80㎏이다.

朴씨는 지난달 7일 설치한 못자리에서 자라고 있는 모를 30일 이 논에 옮겨심어 오는 10월20일께 수확할 예정이다.

대구 = 김선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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