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원산지표시 위반 무더기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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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전북도는 지난 25일부터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정기지도점검 및 단속을 벌여 전주.익산.군산등 도내 주요지역에서 모두 16군데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수산물 취급업소가 7개소로 가장 많았고 채소류와 과일을 취급하는 청과업소가 3개소, 슈퍼마켓이 2개소, 기타 4개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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