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 이경수 사장 7월 중소기업인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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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광명전기 이경수 사장 7월 중소기업인 선정 형광등 기구 및 안정기 전문생산업체인 광명전기의 이경수 (李敬洙.) 사장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 의해 7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기협중앙회는 29일 李 사장이 지난 79년 광명전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를 설립한 이후 형광등의 균일한 두께를 유지하는 도장방법등 형광등과 관련된 각종 기술개발로 상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광명전기의 지난해 매출액은 98억6천4백만원, 세전 당기순이익은 2억5천2백만원이었다.

이영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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