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부실기업' 긴급 토론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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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는 '경제자유찾기모임' 과 공동으로 최근 대기업의 잇따른 부도사태와 이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의 해결방안을 모색키 위해 긴급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한보.삼미.한신공영.진로.대농에 이어 재계서열 8위의 기아그룹까지 위기에 처한 가운데 정부조차 어떻게 손을 써야할지 난감해 하는 실정입니다.

본사는 정책당국자와 관계전문가들을 초청, 그 해법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토론회 주제와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제 : 부실기업사태와 경제위기관리

◇일시 : 7월29일 (화) 오전 10시~낮12시

◇장소 : 전국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

◇참석자 : 박영철 (朴英哲) 금융연구원장 (사회) , 김응한 (金應漢) 미국 미시간대 석좌교수, 김중웅 (金重雄) 현대경제사회연구원장, 신형인 (辛亨寅) 금호폴리켐사장, 윤병철 (尹炳哲) 하나은행회장, 윤증현 (尹增鉉)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장, 조왕하 (趙王夏) 동양종금사장 (사회자 제외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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