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충북인삼축제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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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충북도는 올들어 인삼재배면적이 전국 1위로 올라선 것을 기념하고 충북인삼의 세계명품화를 위해 오는 10월7~11일 닷새간 청주시사직동 청주체육관앞 광장에서 제1회 '충북인삼축제' 를 연다.

주요 행사내용은 ▶청풍명월 인삼전시회 ▶인삼재배 신기술세미나 ▶인삼왕선발등으로 행사기간 중에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를 할수 있는 '만남의 장' 이 마련된다.

충북도의 인삼재배면적은 2천2백57㏊로 전국의 23%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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