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읍 녹지지역 4곳 주택 신.개축 쉬워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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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주택 신.개축이 사실상 어려웠던 고성군거진읍 일대 녹지지역중 주택이 밀집돼 있는 13만여평방가 자연취락지구로 지정됐다.

이에따라 종전 1백분의 20이었던 건폐율이 1백분의40으로 늘어나고 건축허가를 받는데 요구되는 대지 최소면적도 종전 3백50평방에서 2백평방로 완화돼 집짓기가 훨씬 쉬워진다.

자연취락지구로 지정된 곳은▶화포리 12의1 주변 8천50평방▶화포리225 주변 6만4천2백30평방▶봉평리260 일대 3만6천1백평방▶거진리 250의1 주변 3만6천1백평방등 모두 4곳 13만1백40평방다.

고성군은 2차로 간성읍주변 10만여평방도 자연취락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고성 = 홍창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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