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일하는 여성의 집' 개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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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여성의 취업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李景淑.鄭康子.金相姬) 부설 '일하는 여성의 집' 개원식이 25일 오후3시 서울송파구문정동 일하는 여성의 집 7층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노동부장관을 대신한 金松子 노동부근로여성국장의 축사와 金熙完 서울시정무부시장.金聖順 송파구청장.李美卿 민주당국회의원.黃祐呂 신한국당국회의원의 격려사등 순서로 이어졌다.

이 자리엔 崔永愛 성폭력상담소장.金成武 노동청장.金根和 전문직여성클럽 회장.崔永姬 내일신문대표.金亨根 상업연맹위원장.金相敬 국제금융연수원장.朴元淳 참여연대사무총장.金有坤 한국노총부위원장.李銀榮 한국외국어대교수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 여성전용 교육기관의 출범을 축하했다.

일하는 여성의 집은 무료직업안내.직업능력개발교육.여성사회교육등을 담당하게 된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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