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5일 임시주주총회와 확대이사회를 각각 열어 한보사태로 물러난 장명선 (張明善) 행장의 후임으로 홍세표 (洪世杓) 행장을 선임했다.
洪행장은 이날 본점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 21세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종합금융은행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자" 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박장희 기자
외환은행은 25일 임시주주총회와 확대이사회를 각각 열어 한보사태로 물러난 장명선 (張明善) 행장의 후임으로 홍세표 (洪世杓) 행장을 선임했다.
洪행장은 이날 본점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 21세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종합금융은행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자" 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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