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장사익·김대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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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민요가수 장사익의 절창과 월드뮤직의 달인 김대환이 만나면 어떤 음악이 나올까. '찔레꽃' 등 장사익의 유명 레퍼토리가 손가락 마디마다 스틱을 쥐고 단번에 8타를 내리찍는 타악기의 명수 김대환과 어울려 기묘한 화음을 자아낸다.

27일오후6시30분과 오후9시. 서울신촌 재즈카페 버드랜드. 02 - 312 - 7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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